전체 글57 피노·미쟝센·아베다 헤어에센스 내돈내산 찐후기 (머릿결 관리 정착템) 화장은 가볍게 하는데 비해 헤어스타일링에는 좀 더 시간을 투자하는 편이라, 그날 머리 모양이 마음에 안 들면 하루 종일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특히 비 오는 날처럼 습도가 높은 날에는 열심히 손질한 머리가 금방 부스스해져서 속상할 때가 많고요. 날씨가 아주 습하거나 건조한 날엔 헤어에센스나 스타일링 제품 하나로도 전체 컨디션이 좌우되곤 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직접 꼼꼼히 써보고 정착한 내돈내산 헤어에센스 추천 2종과 최근에 만족하며 사용 중인 볼륨 헤어젤을 소개해 드릴게요. 미쟝센 퍼펙트 로즈퍼퓸 헤어에센스 세럼 🌹 퍼펙트 세럼은 미쟝센의 장수 라인으로 오리지널, 슈퍼 리치, 스타일링, 하이드레이팅, 로즈퍼퓸까지 다섯 종류로 나와 있고 용량은 80ml이에요. 그중에서도 저는 은은한 향이 오래 남는 .. 2026. 9. 15. 오코루 퍼퓸 바디로션 로즈머스크 내돈내산, 사우나에서 반한 향기 솔직 후기 사우나에서 옆에 계신 분이 바디로션을 바르시는데 향이 어찌나 좋던지 저도 모르게 고개가 그쪽으로 돌아갔습니다. 물어보기는 민망해서 슬쩍 제품명만 확인해 두었다가 검색해 봤는데, 오코루 퍼퓸 바디로션 로즈머스크였습니다.향 이름을 보고 혼자 웃었어요. 🤭 원래 로즈 계열을 좋아해서 향수도, 핸드크림도 로즈향을 자주 사용하는데 그 자리에서도 무슨 향인지 인지는 못했지만 자연스럽게 코가 먼저 반응한 거였어요.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화장품이든 뭐든 좋은 거 하나를 오래 쓰는 타입이었는데 딸이랑 옷이나 화장품을 같이 공유하면서부터 다양하게 써보게 되는 것 같아요. 어쩜 그렇게 다양한 화장품들이 있는지, 요즘은 한 가지 브랜드만 고집하지 않고 이것도 써보고 다 쓰면 또 바꿔보는 재미로 지내고 있답니다. 그렇게.. 2026. 9. 13. 시세이도 리바이탈에센스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110호 120호 차이, 모녀가 나눠 써본 후기 젊을 때는 잡티 가리는 게 화장의 목표였는데 언젠가부터 두껍게 가릴수록 주름과 각질에 화장품이 끼면서 오히려 더 나이 들어 보이더군요. 시세이도 리바이탈에센스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5ml 샘플을 한 달쯤 써봤는데 자연스러운 윤광이 마치 원래 피부가 좋았던 것처럼 표현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껴 쓰던 중에 이번에 본품 세트를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저는 자연스러운 120호, 딸은 화사한 110호로 2주 정도 써봤습니다. 시세이도 스킨글로우 110호 vs 120호, 내 피부에 맞는 선택 기준은?같은 아이보리 계열이라 펴발랐을 때 톤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21호를 쓰시면서 밝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원하면 110호, 22호 피부이거나 자연스럽고 차분한 톤을 원하면 120호가 잘 맞습니다.11.. 2026. 9. 11. 트레이더조 에코백 라지 보냉백, 미국 LA 여행·출장 기념품 추천 딸이 LA 출장을 다녀오면서 요즘 핫템이라며 트레이더조(Trader Joe's) 에코백 두 종류랑 코코넛 바디오일,라벤더 핸드 스프레이를 사왔어요. 집에 넘치는 게 에코백인데 "또 예쁜 쓰레기를 사 왔냐"며 잔소리를 했었는데 사용해보니 은근히 실용적인 부분이 있어요. 툴툴거리면서도 은근히 챙기게 되는 요물 같은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1. 코코넛 바디오일 (Coconut Body Oil) LA가 워낙 건조하다 보니 보습 제품이 잘 나온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딸이 출장 중에 바디로션을 발라도 피부가 너무 건조하더래요. 그러다 트레이더조 코코넛 바디오일을 사서 발라봤는데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니 정말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은은하고 달콤한 코코넛 향이 나서 바를 때마다 기분까지 좋아지는 .. 2026. 9. 8.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102호 플러티 vs 디올 어딕트 글라스 립스틱 306 로즈참 내돈내산 비교 립 하나 바꿨을 뿐인데 얼굴빛이 유난히 화사한 날이 있습니다. 요즘 손이 제일 많이 쓰는 두 개의 립 제품을 꺼내 놓고 보니, 공교롭게도 둘 다 로즈 계열이네요. 💄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102호 플러티와 디올 어딕트 글라스 립스틱 306 로즈 참입니다.둘 다 색은 튀지 않으면서 얼굴빛은 확실히 올려주는 색이라, 어느 쪽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소개합니다.두 달 이상 번갈 썼는데 색보다 제형에서 갈리더군요. 하나는 팁으로 찍어 바르는 글로스, 다른 하나는 용기를 돌려서 쓰는 스틱이입니다.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102호 플러티유리병에 담긴 리퀴드 글로스입니다. 용량은 5g, 백화점 기준 4만 원대예요. 팁이 탄력 있는 스펀지라 한 번 찍으면 적당량이 알맞게 묻어 나옵니다... 2026. 9. 7. 바세린 vs 유리아 크림, 환절기 손발 건조엔 뭐가 좋을까 이번 여름 유난히도 덥더니, 며칠 전 비 덕분인지 제법 시원해졌습니다. 저녁 산책을 나갔는데 스치는 바람에서벌써 찬 기운이 감돌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손끝부터 바로 건조해지는 걸 보니 피부가 계절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채나 봅니다. 🍂그동안 귀찮아서 핸드크림도 잘 안바르곤 했는데 찬 바람 불고 건조해지기 시작하니 보습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 같습니다.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손끝 거스러미나 뒤꿈치 갈라짐으로 고생하기 쉬운데 방치하여 통증이 생기기 전에 미리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고가의 화장품 보다 검증된 보습제 하나 제대로 쓰는 게 훨씬 똑똑한 관리법이라는 사실! 특히 몇천 원이면 구하는 바세린은 가격 부담이 전혀 없는데도, 피부 수분을 딱 잡아주는 보습력만큼은 어떤 고가 크림 못지않게 확실한 .. 2026. 9. 4.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