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5 폭염보다 무서운 자외선, 작년에 산 선크림 그냥 버리세요 요즘은 폭염이 이어지면서 자외선도 유례없이 강한 시기죠. 선크림, 잘 챙겨 바르고 계신가요? 혹시 작년에 쓰던 선크림을 그대로 꺼내 쓰고 계신 건 아닌지 궁금한데요. 저도 별생각 없이 그러다가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이 있어서 오늘은 선크림 유효기간과 사용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1️⃣ 1년 지난 선크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없다선크림은 개봉 후 1년이 지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급격히 떨어진다고 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내부 성분이 분리되기 때문인데, 이렇게 분리가 시작되면 원래 기대했던 차단력을 거의 기대할 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문제는 차단력만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분리된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서 피부염 같은 트러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단순히 "아직 남았으니까 아깝다"는.. 2026. 8. 10. 에어컨 전기세 걱정 없이 켜기! 5060이 챙길 누진 구간과 피부 관리법 저는 더위를 잘 참는 체질이라 여름에도 땀이 잘 안 나는 편입니다. 그런데 올여름 더위는 지금까지 겪어본 것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잠깐만 밖에 있어도 눈가에 땀이 송송 맺히고, 마치 지구가 불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더위 앞에서 이렇게 완전히 항복해본 적은 처음입니다.저희 집 열여덟 살 노령견도 더위에 지쳐 거실 바닥에 엎드려만 있고, 친구네 햄스터도 맥을 못 추고 누워있다고 하더라고요. 사람이나 작은 동물이나 냉방기 도움 없이는 하루도 버티기 힘든 여름이 된 것 같습니다.에어컨을 마음껏 틀고 싶지만 전기요금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죠. 다행히 올여름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소식과 함께, 강한 햇볕과 땀으로 지친 피부를 달래고 에어컨 바람에 건조해진 수분을 지키는 케어 방법을 같이.. 2026. 8. 8. 어머니 화장품 추천 | 50대가 직접 골라본 올리브영 + 백화점 조합 🧴 엄마 화장품 선물 뭘로 할지 고민되시죠? 50대, 60대에 접어드신 부모님은 피부 고민이 하나둘 늘면서 화장품에 들어가는 비용도 자연스럽게 커지는데, 자식 입장에서는 그 돈을 '어디에' 써드려야 할지가 고민이 되죠. 무조건 백화점 고가 브랜드로만 채워드리자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전부 올리브영 가성비 제품으로만 채워드리자니 아쉬운 마음이 들고요.결국 좋은 선택을 하는 자녀들의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바로 ' 어디에 돈을 쓰고 어디에서 아낄 것인가 '를 정확히 아는 것이에요. 🧼 [가성비로 충분한 제품]폼클렌저나 클렌징 워터, 아이 리무버처럼 피부에 머무는 시간이 짧고 바로 씻어내는 제품은 굳이 고가 라인으로 챙겨드릴 필요가 없어요. 가벼운 수분크림이나 데일리 로션, 토너 같은 기초 스킨케어도 마찬가.. 2026. 8. 8. 화장품을 먹거나 눈에 넣을 뻔한 적 있으신가요? (5060 주의보) 저는 화장품에 섞어 쓰는 비타민C 파우더를 먹은 적이 있어요. 딸이 다른 화장품이랑 같이 준건데 레모나랑 비슷하게 생긴 스틱이었거든요. "혹시 저처럼 익숙한 모양에 속아 헷갈렸던 적 없으신가요? 오늘은 최근 큰 이슈가 된 '인공눈물과 똑같이 생긴 화장품 앰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오늘의 핵심 요약닮아도 너무 닮은 용기: 인공눈물과 똑같이 생긴 세럼·앰플 화장품의 실태정부 조치 현황: 식약처·소비자원의 판매 중단 권고 및 법 개정 추진우리 집 안전 수칙: 눈에 안약 잘못 넣지 않는 간단한 생활 예방법1. 먹고 나서야 뒤늦게 살펴봤습니다 😅제품 표면에 '비타민 C 파우더'라고 적혀 있고 전형적인 스틱 형태라, 당연히 먹는 영양제인 줄 알고 한 입에 털어 넣었습니다. 그런데 단맛은 전혀 없고 .. 2026. 8. 6. 비판텐 연고와 판테놀 화장품, 뭐가 어떻게 다를까 제가 곧 손녀를 보는데 어떤 선물을 할까 생각하다가 연고를 하나 골랐어요.몇 해 전 언니가 손주 키울 때 옆에 끼고 살다시피하며 사용하는 걸 보며 알게 된 제품인데요. 요즘 육아하는 젊은 부모들은 다들 아는 제품인데, 우리 또래들은 그 이름이 익숙한 듯 생소하실거에요.오늘은 이 연고 이야기와 그 안에 든 성분 이야기를 자세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 오늘의 핵심 요약이름은 달라도 같은 성분: 연고의 '덱스판테놀'과 화장품의 '판테놀'은 사실상 같은 계열의 성분입니다.가격 차이의 이유: 비판텐과 디판테놀의 가격 차이는 성분의 우열이 아니라, 오리지널 브랜드 여부와 제형(질감) 차이 때문입니다.선택은 쓰는 사람의 몫: 약사님과 상담하여 아이 부모의 취향과 피부 타입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1. "비판텐인가 .. 2026. 8. 5. 집에 있는 가글 회수 대상일까? 3초 만에 보는 '제조번호' 확인법 저녁에 양치하고 가글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그 가글, 언제 사신 건지 기억나세요? 뒷면에 뭐가 적혀 있는지 보신 적은요?며칠 전에 건너 들은 이야기 하나 때문에 오늘은 이걸 써보려고 합니다. 늘 화장품 이야기만 하다가 조금 다른 쪽인데요, 알고 나면 화장품 고르실 때도 똑같이 쓰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오늘의 핵심 요약가글도 회수될 수 있습니다. 7월 말에 실제로 회수 명령이 나온 제품이 있었어요.회수는 그 제품 전부가 아니라 특정 '제조번호'에만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제조번호는 용기 뒷면이나 바닥에 작게 찍혀 있어요. 자리만 알아두면 3초입니다.1. 영업사원에게 들은 '가글 회수' 이야기며칠 전 제약사 직원분이 오셨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다가 가글 회수 건이 나왔다고 하시더라고요... 2026. 8. 4.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